73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산면옥입니다. 좋은 재료와 오래된 노하우로 깊고 진한 맛있는 음식을 만듭니다. 숙련된 장인들이 우려내는 육수와 뽑아내는 면이 일품입니다. 냉면뿐만 아니라 육향이 가득한 탕요리도 훌륭합니다.
이곳은 중구청에서 지정한 중구맛집 업소입니다.
가격은 업체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중구 교동(교동길)에 위치한 `강산면옥`은 대구지역 최초로 평양식 냉면 전문점을 개업한 `강산면옥`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에 선정된 한식당입니다.
음식점 외부 전경.
* 오시는 방법
[교동 귀금속거리] 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차량으로 오시는 경우
대구역 맞은편 대우빌딩 뒤편 분수대로 찾아오시면 국민은행이 보입니다. 국민은행 맞은편 [귀금속거리] 오른쪽 골목 강산백화점으로 찾아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6분 거리입니다.
버스 정류장은 `대구역건너` 정류장이 가장 가깝습니다.
* 주차장
자체 주차장이 없습니다.
교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쉽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입구 모습.
* 업소 안내
강산백화점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개의 독립된 룸과 최대 60명 수용 가능한 단체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홀은 입식, 룸은 좌식 좌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음식점 내부 인테리어 및 전경.
테이블 모습.
독립된 룸 내부 전경.
※ 코로나로 인해 자리를 넓게 띄어 놓은 모습입니다.
* 음식에 대하여
이곳의 대표 메뉴는 평양식 냉면입니다.
`강산면옥은 6.25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1.4후퇴 때 평양에서 대구로 피난을 와서 서문시장에 냉면 전문점을 개업한 곳으로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평양식 냉면을 판매한 음식점입니다. `강산면옥`이란 상호는 평양 실향민의 고향인 대동강과 모란봉을 그리워하며 `강산`이란 상호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1958년 교동시장으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에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 전분과 메밀로 정성껏 만든 면과 우리 한우로 오랜 시간 우려내 깊은 맛이 나는 육수로 맛을 낸 물냉면, 국내산 농협 청결 고춧가루와 과일, 야채로 숙성시킨 소스로 만든 비빔냉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맛깔난 김치국물로 만든 김치말이냉면도 이곳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냉면
갈비탕 정식
불고기 정식
* 이것도 알고 가세요.